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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c2st입니다.
혹시 12월 3주(12/16~20)
미국 증시 경제 지표 일정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024.12.18 - [달콤한 미국 주식] - 12월 3주 미국 증시 경제 지표 발표 일정, 12월 FOMC 회의 및 금리 인하 전망
지금부터 11월 2주에
발표 예정된
미국 경제 지표와 이벤트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가 공부하고 분석한
내용을 같이 살펴보고
이번 주 미국 증시 흐름도
생각해 보아요!
이번 주 미국 경제 지표
* 미국 하원 선거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 회의
이번 주 메인 경제 지표는
13일(수) 22시 30분에 발표되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입니다.
예상치는
전월 대비
헤드라인 0.2%, 근원 0.3%,
전년 대비로는
헤드라인 2.4%, 근원 3.3%
예상됩니다.
인플레이션이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많이 멀어지기는 했지만
Fed가 목표로 하는 2%로
향해가야
금리인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기에
아직 주목해야 할 지표입니다.
웰스파고는
헤드라인 CPI가 10월에
전월 대비 0.2% 상승하고
전년 대비 9월 2.4%에서 2.5%로
다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근원 물가는 3개월 연속 0.3% 상승
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년 대비로는 3.3%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속도보다 약 1% 포인트 높은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10월 소매판매도 주목되는데,
15일(금) 22시 30분에 발표됩니다.
헤드라인 0.2%, 근원은 0.3%
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소비의 나라이기에
소매판매는 미국의 경기 상황을
잘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예상치로 보았을 때
미국의 경제상황은
여전히 괜찮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매판매는 양날의 검입니다.
이 지표가 괜찮다는 것은
미국 경제가 '노 랜딩'
즉 골디락스로 향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보면
매우 긍정적이지만
금리 인하와 관련해 보면
그 수준과 속도가
늦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 금리가 높은 것은
현실이자 사실이어서
금리 인하는 상수이기에
계속 이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지표가 발표되는 것이
'굿 이스 굿'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로
14일(목) 22시 30분에
발표됩니다.
예상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월 대비
헤드라인 0.2%, 근원 0.3%
전년 대비로는
헤드라인 2.3%, 근원 2.9%
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일반적으로
다음 달 소비자물가지수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
역할을 합니다.
즉 다음 달의
소비자물가지수 선행 지표
이지요.
10월 지표를 살펴보면
이전 발표치보다
조금 상승했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헤드라인 0% -> 0.2%로,
근원 0.2% -> 0.3%로 상승했고,
전년 대비로도
헤드라인 1.8% -> 2.3%로,
근원 2.8% -> 2.9%로
상승했습니다.
물론 우려한 수준은 아니지만
인플레이션 선행 지수이니
주의 깊게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다음은
텍사스주 댈리스에서 있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로
15일(금) 새벽 5시에
진행됩니다.
이번 파월 의장의
대중 연설 주제는
경제 전망입니다.
지난 FOMC 기자회견 때와
결을 같이하는 견해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10월 CPI 발표 후 연설이기에
인플레이션에 관한 좀 더
상세한
전망을 제시할 수도 있어
체크해 보아야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주목할 만한 이벤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미국 하원 선거입니다.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지만
일명 '레드스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즉 상원에 이어 하원도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할 확률이
높은 것이지요.
미 하원 선거가 중요한 것이
미 증시 흐름에도 꽤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CFRA의 샘 스토발 전략가는
의회가 상하원 분열 등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 S&P500 지수가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는
대중의 믿음과는 달리,
역사적으로 공화당 대통령이
집권했을 때는
레드 웨이브가 일어난 때가
가장 높은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승확률이 75%이고,
연간 수익률은 12.9%에 달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더 살펴보면
공화당 대통령의 집권을
상수에 두고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한 경우
상승 확률이 68%이고,
연간 수익률은 4.9%였습니다.
의회가 양당으로
분열됐을 경우
각각 70%, 7.3%였네요.
결국 공화당인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기에
투자자들에게는 '레드스윕'이
더 기대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이벤트는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 회의입니다.
이번 주 11일 월요일에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이벤트가 중요한 이유는
일본의 금리 정책을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의의 핵심 결과는
'당분간 금리 동결'입니다.
몇 달 전 일본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한동안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이슈로
미국 증시에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당분간은
미국 증시가 이 이슈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다.
미국 증시 휴장일
미국 증시
11월 휴장일입니다.
- 28일(목): 추수감사절(휴장)
BIG
- 29일(금): 블랙 프라이데이
(조기마감)
(한국시간 익일 3시,
현지 시간 13시)
12월 미국 증시 휴장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12. 24.(화): 크리스마스이브
(조기 마감)
(한국시간 익일 3시,
현지 시간 13시)
- 12. 25.(수): 크리스마스(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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