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 미국 증시 경제 지표 발표 일정, 12월 FOMC 회의 및 금리 인하 전망

안녕하세요! Bc2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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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12월 4주(12/23~27)

미국 증시 경제 지표 일정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024.12.23 - [달콤한 미국 주식] - 12월 4주 미국 증시 경제 지표 발표 일정, 미국 증시 휴장일

12월 4주 미국 증시 경제 지표 발표 일정, 미국 증시 휴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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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물가 지수 발표의

한주였습니다.

다행히 인플레이션 공포를

불러올 정도는 아니었고,

이번주 발표될

PCE에 포함되는 부분은

안심할 정도의 수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주는

12월 미국 금리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발표될지

저와 함께 살펴보시죠.

 

그럼 제가 공부하고 정리한
12월 3주(12/16~20)의
미국 증시 주요 경제 지표와
이벤트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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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

미국 경제 지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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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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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최고의 관심 포인트는

역시 12월 금리 발표

입니다.

FOMC 2일 차 회의 후

발표되는데요.

예정 시간은 한국시간

19일(목) 새벽 4시입니다.

 

많은 매체와 전문가들은

이번 12월 금리도

25bp 인하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페더워치를 살펴보면

투자자들도

금리인하 쪽으로

무게가 많이

기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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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2월 금리인하 발표도 중요하지만

같이 발표되는 점도표가

어떻게 수정될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수정된 점도표에는

내년 금리 계획이 어떠한지

미리 보기 할 수 있는

귀한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점도표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100bp를 낮춘다는 계획

담겨 있었는데요.

즉 4번 인하를

예측하게 했었죠.

 

하지만 그 계획은

계속 유효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

이라고 불리는

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의

' Fed의 금리 인하 계획이

계속 변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이러한 예상은

더욱 굳어집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계속 금리를 내리는 것에 대한
일부 동료의 우려,
지난 두 번의 인하를
강력히 지지했던
동료들의 확신 약화에
직면해 있다.

 

이번 주 한 가지 옵션은
25bp를 인하한 다음
새로운 경제전망요약(SEP)을
활용해
앞으로 완화를 더 느리게 진행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강하게 암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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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직전의 그의 예측은

대체로 적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금리는

인하하겠지만

내년 금리는 인하는

멈춰지거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걸

암시하는 '매파적 인하'를

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많은 기관에서도

2025년 금리인하는

2~3차례 정도 실행될 거란

예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날

새벽 4:30에 있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도

주목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술한

예측이 맞는지

파월이 정답지를

제시해 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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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주목되는 경제지표는

1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입니다.

발표 시간은 한국시간
20일(금) 22:30이고,

연준이 주목하는

근원 PCE의 예상치는

전월 대비로

0.2% 상승입니다.

일반적으로 PCE는

이전에 발표된

CPI와 PPI가 반영돼

산출되는데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전 발표 수치인

0.3% 상승에서

다소 둔화되는 수치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FOMC 후에 발표되는

물가지수라

조금 김이 새기는 하지만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있는 지금

조금은 반가운

수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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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관심 포인트는

일본은행(BOJ)의

금리 발표입니다.

예정 시간은 한국시간

19일(목) 정오(12시)이고,

금리 동결 쪽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금리 인상이 점쳐졌지만

최근 뉴스를 살펴보면

미국과 논의가 있었는지

금리 동결 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FOMC를 보고

최종 판단 후 발표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동결되기를 기대합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본 금리 인상은

'엔캐리트레이드 청산'을

야기할 수 있어

미국 증시 투자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닙니다.

이번에도 BOJ가 기대에

부응해 주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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